면접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4-2 막학기로 취준을 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지금 서류를 쓰고있긴한데 면접 준비를 미리 하는게 좋다라고 인터넷글을 보았습니다. 취준을 처음하다보니 현직자님들은 어떻게 면접을 준비하신지 궁금합니다. 면접스터디를 하신지(면접스터디에서 뭘 준비하는지도 궁금합니다.) 혹은 혼자서 말해보며 연습하신건지... 인성면접이랑 직무 면접이 있는 걸로 아는데, 인성은 지금부터 준비하되 직무 면접은 서류 붙고 준비하는게 나을까요??
202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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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분기 실기 어려워하면 데이터분석가 안하는게 맞을까요..? ㅠㅠ SQLD ADsP도 따놓은 상태고 공부하면 늘지 않을까 했는데 새로운 문제를 접할 때마다 어떤 함수나 모델을 적용하는게 맞는건지 혼란스러움을 느낍니다 위에 언급한 자격증들 이용해서 다른 직무에 눈을 돌려야 하는건지 ㅠ 고민이네요
곧 식품QC 입사 예정인 24살 취준생입니다 제가 3월에 한 회사에 입사했지만 업무를 알려주셨지만, 제가 어리바리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부담감을 크게 느껴 5일 만에 그만둔 경험이 있습니다 이후에도 면접은 계속 보지만 막상 입사 전이 되면 걱정이 앞서서 취소하는 경우가 잦았습니다 특히 혼자서 일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전 회사의 실수에 대한 두려움이 커서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취업은 하고 싶고 조금이라도 쉬운 일을 찾으려는 마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지, 미생물 실험실에서 혼자 잘 해낼 수 있을지, 면접 때 자신감 있게 말한 것과 달리 실제로 부족하다면 실망을 드리지 않을지, 미생물 파트라 빠르게 처리해야 하는데 제 손이 느리고 실수할까 봐 회사에 피해를 주지 않을 지 이런 걱정들이 자꾸 앞섭니다 지금은 시간이 조금 있어서 미생물 실험 자료를 찾아보며 숙지하고 있는데 그래도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1. 1월1일에 1월31일까지만 하고 퇴사하겠다고 회사에 통보했을 때 회사가 1월31일보다 더 빨리 퇴사하라고 하거나 1월 31일보다 더 늦게 퇴사하라는 등 회사가 제 퇴사일을 임의로 정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최소 한달 전에만 통보한다면 퇴사일은 근로자가 자유롭게 정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알고 있는 것이 맞을까요? 만약에 한달 전에 퇴사의사를 밝혔는데 예를들어일주일 뒤에 퇴사해라는 이야기를 회사측에서 듣게 되면 이건 법적으로 문제가 될까요? 2. 퇴사 통보할 때 꼭 사수한테도 전달해야 할까요? 팀장님,인사팀에게만 퇴사 의사를 전달해도 될까요? 보통 일반적으로는 퇴사통보는 어디까지 전달하는지 궁금합니다. 저하고 업무적으로 서로 관련이 있더라도 가까운관계 가 아니라면 팀장님,인사팀까지만 통보하고 사수나 다른 동료들은 미리 제 입을 통해서가 아니라 팀장님이나 인사팀이나 다른 분들을 통해 알게 되어도 문제 없을지, 일반적으로는 다들 그러시는지 궁금합니다
빅분기 실기 어려워하면 데이터분석가 안하는게 맞을까요..? ㅠㅠ SQLD ADsP도 따놓은 상태고 공부하면 늘지 않을까 했는데 새로운 문제를 접할 때마다 어떤 함수나 모델을 적용하는게 맞는건지 혼란스러움을 느낍니다 위에 언급한 자격증들 이용해서 다른 직무에 눈을 돌려야 하는건지 ㅠ 고민이네요
곧 식품QC 입사 예정인 24살 취준생입니다 제가 3월에 한 회사에 입사했지만 업무를 알려주셨지만, 제가 어리바리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부담감을 크게 느껴 5일 만에 그만둔 경험이 있습니다 이후에도 면접은 계속 보지만 막상 입사 전이 되면 걱정이 앞서서 취소하는 경우가 잦았습니다 특히 혼자서 일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전 회사의 실수에 대한 두려움이 커서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취업은 하고 싶고 조금이라도 쉬운 일을 찾으려는 마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지, 미생물 실험실에서 혼자 잘 해낼 수 있을지, 면접 때 자신감 있게 말한 것과 달리 실제로 부족하다면 실망을 드리지 않을지, 미생물 파트라 빠르게 처리해야 하는데 제 손이 느리고 실수할까 봐 회사에 피해를 주지 않을 지 이런 걱정들이 자꾸 앞섭니다 지금은 시간이 조금 있어서 미생물 실험 자료를 찾아보며 숙지하고 있는데 그래도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1. 1월1일에 1월31일까지만 하고 퇴사하겠다고 회사에 통보했을 때 회사가 1월31일보다 더 빨리 퇴사하라고 하거나 1월 31일보다 더 늦게 퇴사하라는 등 회사가 제 퇴사일을 임의로 정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최소 한달 전에만 통보한다면 퇴사일은 근로자가 자유롭게 정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알고 있는 것이 맞을까요? 만약에 한달 전에 퇴사의사를 밝혔는데 예를들어일주일 뒤에 퇴사해라는 이야기를 회사측에서 듣게 되면 이건 법적으로 문제가 될까요? 2. 퇴사 통보할 때 꼭 사수한테도 전달해야 할까요? 팀장님,인사팀에게만 퇴사 의사를 전달해도 될까요? 보통 일반적으로는 퇴사통보는 어디까지 전달하는지 궁금합니다. 저하고 업무적으로 서로 관련이 있더라도 가까운관계 가 아니라면 팀장님,인사팀까지만 통보하고 사수나 다른 동료들은 미리 제 입을 통해서가 아니라 팀장님이나 인사팀이나 다른 분들을 통해 알게 되어도 문제 없을지, 일반적으로는 다들 그러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8
채택된 답변저는 면접스터디는 조금만 했습니다. 서로 질문하고 답변하고 피드백 주는 형식으로요. 생각보다 제가 인지하지 못했던 문제점들을 알 수 있었는데, 태도, 습관, 어투 등등이요. 적당히 제 문제점을 인지한 후로는 개인연습이 효율적이라고 판단하고 혼자서 주구 장창 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혼자 말하며 연습했고, 예상되는 질문을 최대한 많이 나열하고 혼자 답변해보고, 전체적으로 어떤식으로 답변할 지 틀만 작성하는 방향으로요. 조금이라도 생각나는 질문들을 계속해서 써가고 답변했습니다. 그렇게만 열심히 하셔도 좋은 결과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성의 경우 모든 면접의 공통적인 부분이 있으니 미리 준비하셔도 좋습니다. 직무면접의 경우 어떤 직무에 해당하는 면접이냐에 따라 질문과 답변이 상이하므로 서류 붙고 준비하시는게 좋으나 미리 준비하셔도 나쁠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인성면접과 직무면접 모두 동시에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제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많이 연습해 보면서 자연스럽게 답변이 나올 수 있도록 시간을 투자하시는 것이 유일한 해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무조건 나올 수 있는 예상 질문들에 대해서 예상 답변을 작성해 보시면서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 외의 직무 면접 관련해서도 자소서에 작성하신 경험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깔끔하게 본인 스스로 경험을 정리해 보시면서 물어보는 질문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면접 스터디를 하실 때에는 각자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돌려보면서 예상 질문을 만들어보고 서로 물어보면서 답변을 하고 피드백을 해주는 식으로 진행을 하시면 됩니다. 또한 가장 좋은 것은 동일한 회사를 지원했지만 다른 직무를 지원하신 분들을 모아서 스터디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추가 문의는 댓글로 남겨주세요.
멘티님, 면접 준비는 미리 시작하는 게 확실히 유리하며 인성면접 답변은 스스로 예상질문 리스트를 작성해 반복적으로 말로 연습하는 것이 가장 기본입니다. 직무면접은 직무별 전형 자료와 실제 과제 기반 문제들이 많아 서류 통과 후 모집공고와 직무기술서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면접스터디는 타인의 피드백, 시선처리, 답변 논리력 개선에 매우 도움이 되며 대부분 예상 질문 답변 연습, 꼬리질문 대응, 면접 분위기 적응이 주 목적입니다. 혼자 연습하는 경우 영상을 찍어서 실제 본인을 관찰해보는 방법도 실전 감각을 키우는 데 추천드립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컨설턴트 정도라운지입니다.자소서를 쓸때 면접을 병렬적으로 준비해라 등 면접에 대한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합니다.다만 이것은 방법일 뿐이고 면접은 사실 경험이 필요한 부분입니다.그렇기에 스터디 보다는 학교 내 면접을 간접적으로 경험 해볼 수 있는 교내 프로그램을 활용해보거나 제일 좋은거 직접 서류 중소기업과 같은 문턱이 낮은 곳에 지원을 해 실전경험을 쌓는것입니다.이게 가장 빠르게 취업을 할 수 있는 정공법입니다. 직무면접이 선행되어야 하며 인성면접은 그 이후에 준비해도 늦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인성면접은 임원면접과 결부되기 때문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리며 이는 저에게 큰 힘이됩니다! 정도라운지는 취준생의 성공적인 취업을 응원합니다.
